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24 01:06:55
Name 삭제됨
Subject [UCC] FA를 반대합니다.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信主SUNNY
09/08/24 01:22
수정 아이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특수알고리즘
09/08/24 01:24
수정 아이콘
협회야..정신 좀 차려라..
협회의 딴나라당화..협회의 조중동설..
FA 시도는 좋았지만 협회때문에 노예계약으로 타락된건 사실이다..
포포리
09/08/24 01:27
수정 아이콘
信主SUNNY님// 信主SUNNY님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비까비
09/08/24 01:3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FA 문제 심판규정 문제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 힘을모아야 될거같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이 한번 차고 일어나봐야지 정신을 차릴듯합니다 팬들이 아무리 머라고해밨자 눈깜짝 안할거같습니다
힘없는 프로게이머 너무 안타갑습니다 협회를 만든 장본인이 프로게이머인데...
가면갈수록 뒤통수 를 치는군요 막말로 내가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이런생각까지 듭니다
10명중에 최소한 5명정도는 인정을 해야지 10명중 1명도 인정할까말까인데 그딴제도와 규정을 만들다니 너무 어이가없습니다
저번 임요환선수가 인터뷰에서 말한것과 똑같이 되어가고있네요 더안좋아지면 안좋아젔지 좋아질리는 없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협회 시위도 일어날수도 있다고 보네요!! 9시 뉴스 한번 타야할뜻 합니다
특수알고리즘
09/08/24 01:45
수정 아이콘
은비까비님// 음 그러게요..왜 정작 선수들은 가만있을까요..
희망.!
09/08/24 01:52
수정 아이콘
사진이라도 보내고 싶었는데 못 보내서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스럽지만...
마음만은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가능한 한 하고 싶습니다.
H.P Lovecraft
09/08/24 03:0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가만히 있는 이유라... 수익이 제로인 이판에서 선수에게 돈을 주는건 '팬'이 아니라 '게임단'입니다. 물주가 짱먹는건 동서고금의 진리죠. 이 구조가 바뀌려면 이판이 해외의 프로 스포츠처럼 관중수익이 팀재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쳐야 하는데... 뭐 지금은 불가능한 이야기죠.
사실좀괜찮은
09/08/24 12:54
수정 아이콘
얼굴 가릴걸 - _-

수고하셨습니다.
다크드레곤
09/08/24 14:09
수정 아이콘
e스포츠를 위해 이렇게 행동하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실좀괜찮은
09/08/24 15:50
수정 아이콘
사실 이지눈이 앞으로도, 이스포츠 관련된 어설픈 규정들에 대해 압박을 가할 수 있는 통로로서 작동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민단체 급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겠습니다만... 그런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도 있구요.

솔직히 이번 '최고 총액' 규정 자체도, 그 총액에 '옵션'이 포함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옵션이 포함되는 것이라면, 프로리그 우승 옵션 3억에 연봉 100원으로 해도, 총액으로는 3억 100원이 되니까요. 물론 해당 경우는 제가 규정을 확인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위 '협회'까지 구성한 인간들의 규정(경기 내외 모두 포함해서)이 이렇게 쓰레기같은 경우는 살다 살다 처음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
09/08/24 16:50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에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742 최고의 선수를 물먹이는 FA, 팬들이 일어나자 [26] 세이시로7233 09/08/26 7233 5
38739 이제동 FA건을 보며 다른 입장에서 글을 써 봅니다.. [8] Northwind4769 09/08/26 4769 0
38738 때려칩시다. 이게 무슨 스포츠입니까? [49] 아우구스투스6356 09/08/25 6356 0
38737 냉정하게 이제동의 FA선언을 돌아보자 [18] 코세워다크6695 09/08/25 6695 5
38736 WCG 8강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32] 미네랄배달6073 09/08/25 6073 1
38734 소설, <삼무신三武神> 재미있는 한자정리집. 인물 소개집. [4] aura4999 09/08/25 4999 0
38733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제동선수 은퇴하지 마세요. [54] 信主SUNNY5908 09/08/25 5908 1
38732 열악한 이판이 돌아가려면 협회라도 잘해야될텐데... [13] 인하대학교4321 09/08/25 4321 0
38731 아 이제동 안타깝네요.. [13] 니콜4547 09/08/25 4547 0
38730 역시나 또다시. 화승..그리고 조정웅감독 [12] 근성으로팍팍4645 09/08/25 4645 0
38729 문제는 이제동선수만이 아닙니다. FA 이럴거면 때려칩시다. [25] 彌親男5227 09/08/25 5227 1
38728 조정웅 감독님, 뭐하고 계십니까. [23] ipa5979 09/08/25 5979 1
38727 이제동의 인터뷰가 오퍼없음의 이유라니? [239] 이리7794 09/08/25 7794 2
38726 경솔했던 이제동, 아쉽다. [23] [레콘]영웅왕5599 09/08/25 5599 2
38724 090825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 16강 4회차 [생방불판] [18] 별비4508 09/08/25 4508 0
38723 KESPA에 F.A 규정 수정을 요구합니다. [16] 희망.!5641 09/08/25 5641 0
38721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3) 9~11위 信主SUNNY4945 09/08/25 4945 0
38720 <속보>이제동 FA 응찰팀 전무. [231] SKY928452 09/08/25 8452 0
38718 090825 경남 STX컵 마스터즈 2,3위전 // WCG 한국대표 선발전 16강 4회차 [201] 별비5392 09/08/25 5392 0
38717 Kespa와 FA규정은 정말 악마일까? [9] ipa4617 09/08/25 4617 1
38715 저그유저가 보는 다음시즌 맵 전망 [14] becker6038 09/08/25 6038 1
38714 이제동 FA완료 4시간전 [46] 매콤한맛7753 09/08/25 7753 0
38712 소설, <삼무신三武神> 26 [5] aura4783 09/08/25 47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