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04 11:31:19
Name reality
File #1 6월일정.gif (0 Byte), Download : 22
Subject 이제 글쓰기가 되는군요^^


사실, 게임이나 PGR을 본지는 꽤 오래된 스타크래프트의 팬입니다.
얼마 전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게임을 접어보려고 다 정리 했다가 결국은 다시 게임방송도 보고 PGR에서도 활동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필력도 약하고 게임에 대해서 그다지 아는 것도 없는지라, 올 때마다 이 곳에 계신 분들의 혜박한 지식에 감탄만 하면서 조용히 글만 읽었지요^^
또, 열 다섯줄을 넘길 자신이 없었거든요.
(사실, 웬만한 필력으로는 격식을 갖추면서 열 다섯줄 넘기는 것이 보통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그렇게 눈으로 읽고 하는 동안에 낯익은 아이디도 많이 생기고, 하루에 한 번은 이 곳에 꼭 들어오게 되더군요.

결국, 저도 PGR의 주체가 되어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군요.

기왕 열심히 활동해보기로 한거 다시 글쓰기가 되는 것을 자축하는 뜻에서 용기를 내어 글을 남겨 봅니다.(사실 지금도 줄 수를 세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저는 그냥 취미 삼아서 경기 일정을 정리하고는 하는데요.
허접하기는 하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첨부화일로 올려봅니다.

제가 정보수집의 루트가 모자라서 아는데까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정리를 하는데, 그것 마저도 쉽지가 않군요.

새로운 일정이 추가되거나 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업데이트를 해볼 예정인데, 더 추가되거나 수정이 되어야 할 부분은 지적해 주시기바랍니다.

ps. 철자법이 틀린부분에 대한 지적도 환영이구요.
ps. 너무 허접하다는 싶으면 냉정하게 지적해주세요. 그냥 접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완전완전
04/06/04 11:46
수정 아이콘
와우 너무 도움되네요 잘 보구 참고하겟습니다 감사해요^^
세인트리버
04/06/04 11:56
수정 아이콘
오.. 굉장하시네요..
알테어님과 좋은 호흡을 이루실듯..^^;
GunSeal[cn]
04/06/04 12:13
수정 아이콘
머...그냥...
바탕화면에 넣었습니다...-_-;;;)b
기억의 습작...
04/06/04 13:30
수정 아이콘
정말 몰라서 하는 말인데..;; 레벨3이면 게임관계자분이 확실한데..
누구신지...알려주실수는 있나요?
04/06/04 17:21
수정 아이콘
레벨3이 대부분 게임관계자분이 맞지만 100%는 아니랍니다. ^^ 흠 그런데 정말 게임관계자분일까요?
Return Of The N.ex.T
04/06/05 02:23
수정 아이콘
이야..
대단 하시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87 넘을수 없는 벽은 없었네요... [7] pritana3787 04/06/05 3787 0
4986 지금 온게임넷 재방송을 보는 중입니다. [10] 기억의 습작...3089 04/06/05 3089 0
4985 박정석 선수가 패배하는 경기의 특징.. [23] DelMonT[Cold]6116 04/06/05 6116 0
4984 로스트 템플의 맵 밸런스 [53] 박의화5285 04/06/05 5285 0
4982 도데체... [11] 이재인3617 04/06/05 3617 0
4981 온게임넷 맵에 대한 불만... [16] 빅썬3203 04/06/05 3203 0
4980 나는 온게임넷 PD를 꿈꾼다. [11] 테리아3893 04/06/04 3893 0
4979 8강 대진표가 나왔네요 ~ ! [39] Marine짱5899 04/06/04 5899 0
4978 금일 스타리그를 보고,,(스포일러가 전부임) [9] 킬리란셀로3388 04/06/04 3388 0
4977 스포츠 기사들을 보다가 잼있는 내용이 하나있군요.(게임아님) [8] 삭제됨3091 04/06/04 3091 0
4976 전태규 선수의 게임 후 인터뷰 내용;;; (유게로 갈지도-_-) [56] Dizzy8284 04/06/04 8284 0
4975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온겜넷 옵져버 [32] 소유5080 04/06/04 5080 0
4974 [추억담]game-q 를 기역하실련지요 - 0 - [16] 잇츠디프런트3057 04/06/04 3057 0
4973 농구대잔치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16] SEIJI4275 04/06/04 4275 0
4972 스타크래프트...그리고 나 "All about Mice" [12] Lunatic Love3945 04/06/04 3945 0
4971 저도 프로게이머 처-음 봤을때 얘기를 (두둥) [3] 토짱엄마3131 04/06/04 3131 0
4970 그를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 [4] steady_go!3422 04/06/04 3422 0
4969 팀 리그 허접스러운 팀 분석 1. SK T-1 [15] relove4439 04/06/04 4439 0
4968 [펌글] 3일오후 2시 25분경 당산역을 통과한 9-1번 신고 [16] 최용호3160 04/06/04 3160 0
4967 저도 그제 처음으로 프로게이머를 만났습니다,, [11] 여천의군주4104 04/06/04 4104 0
4966 처음으로 프로게이머를 만났습니다 [22] 왕만두5110 04/06/04 5110 0
4964 [잡담]사랑은...아이를 남기고 [26] 수선화3374 04/06/04 3374 0
4963 [잡담]잠시만 안녕~ [23] 막군3755 04/06/04 37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