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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4 20:14
(수정됨) 김정수의 당신,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김수희의 애모, 김건모의 핑계-잘 못 된 만남-스피드,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까진 확실 할 것 같고
현철은 봉선화 연정이나 싫다 싫어 같은데 영상에 안 보여서 모르겠네요.
21/08/14 20:39
다른 시상식보다 고연령층 의식을 많이 했던 KBS인데다 92년엔 신인이었고 적기는 93년인데 김수희에게 막혀서...
그 이후엔 내면 최소 100만장이던 김건모 시대라 어쩔 수 없는 감이 있구요. 여담으로 HOT도 97년에 3사 대상 가능했는데 임창정에게 밀려서 98년에야 처음으로 KBS 대상 탔습니다. 물론 3사 대상이었구요.
21/08/14 20:41
(수정됨) 제 기억이 맞다면 3~4주연속 1위하다가 5주동안 애모에 막히고
다시 1위해서 골든컵 받고 나간걸로.. 못 받은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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