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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5 08:58:39
Name kapH
Link #1 https://twitter.com/MLB/status/1967324213921931446
Subject [스포츠] [MLB] 스위치 히터 단일 시즌 홈런 기록 타이를 달성하는 칼 랄리 54호 (수정됨)


타출장 .244/.359/.577, OPS .936

기존 스위치 히터 단일 시즌 홈런 기록(54홈런)은 61시즌 미키 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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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5 09:26
수정 아이콘
61 시즌 미키 맨틀의

이라니 덜덜덜...
금지약물복용
25/09/15 09:3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치고도 0.936 밖에 안 되는 것도 신기하네요. 저러니 1.1 근방을 투표로 이길 수가..
김유라
25/09/15 0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기준으로 .242 .357 .572 (.930) 이네요.
타율 안보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타율빨이 크다고 봅니다.

말은 다 승리 안본다, 타점 안본다, 타율 안본다 하는데 디그롬도 이제 와서 100승도 못채운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도 200승도 못채운 투수 소리 듣는거보면 뭐... 사람의 선입견이란건 꽤나 무서운 것 같아요.
김유라
25/09/15 10:10
수정 아이콘
주드게도 오늘 48호치고... 요즘 페이스가 다시 올라와서 50호 채울 느낌이네요 허허
25/09/15 11:12
수정 아이콘
타율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잘 치는 타자를 원합니다.
볼넷이 안타보다 가치가 크다고 하지만 득점권에서 볼넷 얻는거 보단 적시타 치는거 좋아하구요.
승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선발 투수가 10승은 해주길 바라고, 에이스가 승이 적으면 안타까워 하며 20승 투수가 나오길 바라고 있죠.
그러한 사람들의 마음이 남아있는 한 투표를 하거나 선택을 할 때 클래식한 지표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세이버 스탯이 압도한다면 모르겠지만 세이버 스탯이 큰 차이 안 날 땐 여전히 클래식 스탯은 중요한 선택의 요소가 되겠죠.
포도씨
25/09/15 23:17
수정 아이콘
볼넷이 안타보다 가치가 큰가요? 그럴리가 없을텐데요.
25/09/15 23:45
수정 아이콘
네. 실제로는 안타가 볼넷보다 가치가 크고 수치적으로도 그렇게 나옵니다.
근데 장타라는 요소를 제외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타율과 출루율의 갭이 적은 고타율의 배드볼 히터는 낮게 평가 하고,
타율과 출루율의 갭이 큰 평범한 타율의 타자는 높게 평가 하는 경향이 있죠. 그런 이야기 입니다.
25/09/15 09:43
수정 아이콘
시애틀 지구우승 한번좀 했으면... 오늘 9연승으로 드디어 알서 단독 1위
25/09/15 09:43
수정 아이콘
타율이 아쉽네요
루크레티아
25/09/15 10:27
수정 아이콘
오타니만 아니었어도 [포수 보는 스위치히터 홈런왕] 이라는 충분히 괴인스러운 입지인데 오타니가 너무 사람이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사람 같아 보이는 현상이...
25/09/15 10:28
수정 아이콘
칼 랄리의 MVP 경쟁 대상은 저지입니다
오타니랑은 리그가 달라용
루크레티아
25/09/15 10:49
수정 아이콘
네. 그냥 mvp 경쟁문제가 아닌 괴물 같은 선수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25/09/15 10:57
수정 아이콘
한번만 몰아치면 60도 가시권 일듯.
바람기억
25/09/15 11:27
수정 아이콘
61시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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