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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29 13:11:21
Name 승부홉
Link #1 위키, 공식홈피, 옛날신문
Subject [연예] And the winner is...(영화 주연상)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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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결의 승자는 바로...!"

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뜻의 이 문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승패와 관련없는 And the Oscar goes to...로 바뀌었습니다.
아카데미는 1936년 9회 시상식부터 남녀 주연상과 조연상을 나누어 시상하고 있는데, 정치적 올바름의 대두와 더불어 성별과 배역의 차별이라는 지적과 상을 통합하면 기회가 줄어들것이라는 의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 영화상들의 역대 주연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3대 영화제의 기준은 근래에 계속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제 대종상은 상도 아니다라는 말도, 부일영화상이 스스로 3대 영화제라 주장하는 말도 설득력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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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이외의 영화상들 중 (신문, 잡지사 포함) (독립, 여성 제외)한 전체 주연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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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와 3대 외의 수상 횟수를 합친 결과입니다. (굵은 글씨는 3대보다 +3 이상의 횟수 수상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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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의 시상식이 90년대와 00년대에 시작되었기에 감안안하더라도 송강호, 전도연씨의 수상 횟수는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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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9 13:30
수정 아이콘
2016년도에 이병헌..혼자 세개를 다 먹었네..
인민 프로듀서
23/04/29 13:35
수정 아이콘
주연, 조연상도 남녀 통합이 맞는것 같네요.
남녀감독상, 남녀작품상, 남녀촬영상 등으로 나뉘어지지 않는데 배우들만 굳이 챙겨줄 거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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