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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15:46
좋은 말들이네요.
항상 확률적 우위를 생각하면서 투자하고 객관적인 판단인지 타자화하는게 중요한건 아는데 늘 지나고 나서 깨닫는 것들이랄까요.. 다 실력이 모자라고 심법이 부족한 탓
25/10/22 15:52
22년, 작년 8월, 올해 4월
주식장 망한다 망한다 했지만 안 망했죠. 존버가 답입니다.. 그래서 전 존버할 수 있는 것만 들어갑니다.
25/10/22 16:24
3배가 예가 확실하니 든거지 다른상품도 유사한 특성을 가집니다.
단적인 예가 1배 상품도 하락 10% 와 상승 10%를 겪고나면 원래가격보다 낮죠. 고로 잦은 변동성은 자산하락에 귀결됩니다. 또하나의 의미가 더 숨겨져있는데 결국 시간이 돈 입니다. 잦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10년동안 2배 올라 수익률이 100%라도 연간수익률은 7.1%에 불과합니다. 시간을 생각해보면 절대 높은수익이 아니라는거죠. 많은 일반인들은 존버를 외치며 시간이라는 소요비용을 망각합니다
25/10/22 17:29
(수정됨) 근데 그것보다 더 먹는 사람은 그리 많기 힘들지 않나요 크크
일반인에겐 어설프게 뭘 액티브하는거보단 나을지도요 크크
25/10/22 18:18
네 맞는 말이죠. 그래도 투자라 함은 남들보다 더 많은 부를 이루기 위해 하는거잖아요..겨우 7.1% 금리보다 조금 더 먹으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허허... 우수한 결과를 얻기위해선 그것도 고려해야한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5/10/22 22:02
존버했지만 주식 반토막 녹았습니다...
어머니가 그 잘난 주식 그만 하라고 난리난리쳐서 주식 팔았더니 갑자기 상승장... 안되려면 뭘해도 안되더이다..
25/10/22 15:5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96094?sid=110
[개미가 돈 못버는 이유] 2021.08.26. 자본시장연구원이 지난해 3~10월 개인투자자 약 20만 명의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가격이 이미 급등한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이 크고 주가가 오르면 서둘러 팔지만 떨어지면 매도를 미룸] [‘동학개미운동’이라며 개인들은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사모았고], 올 들어서도 4억 주가량 사들여 개인투자자 지분율이 13%를 넘었다. 하지만 반도체 호황에도 주가는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결론 : [존버는 승리한다] (일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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