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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9 23:32
공개/익명 이게 유머 요소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영포티는 비하/조롱의 의미가 되어서 얼굴 드러내고 하면 공개 비난을 하는 것과 다름 없죠. 누구 하나 걸려서 욕 먹을 게 뻔하고 심하면 신상까지 공개될 수 있기 때문에 가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개면 '얼굴 까고 말도 못 하는 것들이' 이 정도 선에서 끝나는데, 공개하면 진짜 별의 별 비난과 폭격이 다 쏟아질 겁니다.
25/11/09 23:39
PD 의도까지는 알 수 없지만, 영포티에 해당하는 나이의 당사자들은 얼굴 보이고 할 말 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심한 정도는 한참 넘어선 정도로 조롱을 이미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달라질 건 없죠.
25/11/10 00:23
첫 댓글은 공감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대댓에서 이야기하신 건 이해가 안 되네요. 저들이 비난과 조롱을 당연히 받아야 하나요?
+ 25/11/10 03:16
공개조롱의 대상은 개인정보고 나발이고 다 까여도 된다?
오우 신기한 사상 배우고 갑니다. 님도 나중에 꼭 공개조롱의 대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25/11/09 23:34
저기에 나오는 영포티의 올바른 정의를 보았는데
20대가 생각하는 영포티 비판점을 왜곡해서 좋게 포장하더군요 제작자의 나이대를 알만했죠 4050중 현실에서 후배들 잘 케어해주고 경험치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 거리 두고싶은 추한 사람도 있는 것이겠죠
25/11/09 23:37
당연한거 아닌가요? 비판하는쪽이 무슨 전문가도 아닌데 굳이 공개할 이유가 없죠 개인적으로 같은 40대중반이지만 4-5년전부터 선민의식과 내로남불과 여미새의 영포티들이 젤 잣같았는데 이렇게 공중파에서 공론화된 덕분에? 좀 희석될꺼 같아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25/11/09 23:41
요즘 유튜브나 커뮤등에서 조회수를 어떻게하면 잔뜩 빨아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만든 창작물들이 많은데, 이것의 원조이자 대선배가 방송국이죠. 크크크
방송국이 각잡고 "조회수 좀 빨아보실까" 하고 만들면 어나더레벨입니다. 크크크크
25/11/09 23:45
(수정됨) 영포티가 조롱당하는 건 그것때문이 아닐텐데.. 꼰대짓 선민의식은 옛날 으른들은 뭐 없었나.. 정치 묻혀서 이렇게 된 거죠
25/11/10 00:52
(수정됨) 혐오의 시대에서 남녀 갈등보다는 영포티가 욕을 먹는 쪽으로 좀 옮겨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해봅니다(영포티가)
25/11/10 01:34
포티들도 이대남 정치 묻혀서 악마화시키곤 했었죠. 영포티가 유독 심한 조롱도 아니고 어차피 서로 돌아가면서 까고 까이고 하는 건데 뭔 특별한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모두가 그러고 있다면 그냥 그런 판인 거죠 뭐.
+ 25/11/10 03:50
영포티 입에 담는 사람들에게 한남(가부장제에 종속되어 편향된 언행을 일삼는 남성만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며) 소리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하면 내로남불 소리가 나오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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