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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4 17:29
삼국통일전쟁은 전쟁이 많을텐데 어떻게 300억 가지고 될련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여러 전쟁들 다 들어내면 삼국통일전쟁 다루는 이유가 없고..
+ 25/09/24 17:30
일단 백제는 1~2화로 컷 내고 고당전쟁은 나레이션 처리에 나당전쟁에만 퍼부어야 할 예산 같습니다. 사실 김춘추, 김유신 주연이 아니라 김법민 주연이면 나당전쟁에 몰빵하는게 최선이죠.
+ 25/09/24 17:42
'당고종 이치를 배후 조종하는 여걸 무조와 문무왕 김법민을 배후 조종하는 여걸 김문희 간의 숨막히는 지략 대결'
진짜 생각해 보니까 숨막히게 무섭네요.
+ 25/09/24 17:42
고거전 흥화진 전투 볼때까지만 해도 kbs 사극 다시 날아오르는구나 싶었는데 크크크
이후로 대하사극에 대한 기대치가 박살나기는 했는데 그래도 또 챙겨볼거같긴 하네요..
+ 25/09/24 17:46
양규 장군 순국하시는 걸 보면서 이 드라마는 베스트 사극이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 김훈 최질의 난이 너무 많은 회차를 끌어버리면서 분위기가 갑자기 이상하게 되어버리는데..
+ 25/09/24 17:57
이거 뭐 어찌 만들려고 그러지..? 연개소문과 김유신,김춘추가 문무대왕시절까지 살아있었다는건가..? 김유신과 김춘추는 무조건 의형제부터 맺고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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