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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0 11:11
포수가 홈플레이트를 막고 있어서 어필했으면 주루 방해로 득점했을 겁니다
포지룰 때문에 홈플레이트를 막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음 의도하고 막은 건 아닌거 같지만
+ 25/10/10 13:49
1차전 타자로 삽푸는 와중에 선발 투수로는 퀄스 찍고 승투먹긴 했고, 저 18타수 중에 딱 1안타로 올린 1타점 하나가 2차전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타점이었어서 막 까고 싶진 않았는데 오늘은 진짜 못참겠더군요. 너무 심했음.
+ 25/10/10 14:58
선발 투수 나와서 승리했다는 거까지 접했습니다. 몸 이상 있는 거 아니라면 그 오오타니가. 언급 없으신 걸로 봐서 몸 이상 있는 거 아닐 테고 알다가도 모를 스포츠의 세계네용
+ 25/10/10 12:16
저도 그렇게 봅니다. 설령 홈송구가 제대로 되었다고 해더 포수가 완전히 플레이트를 막아 서고 있어서 세입판정 났을 거라고 봅니다.
+ 25/10/10 13:08
1. 던짐
2. 포수가 막고 있어서 '못' 밟음 3. 발견했어도 딱히 할 건 없음 아웃이 아니였으니까 4. 탈퇴하는 능지;
+ 25/10/10 17:11
보나마나라고 재단할 수 없어요. 저 분이 전혀 아니어서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이면 어떡하시려고.. 사실 결과를 떠나서 '보나마나'라고 할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억측 naver 해야죠.
+ 25/10/10 12:32
공 더듬는 순간 머릿 속이 완전히 포맷됐군요. 눈 앞에 주자는 뛰어 들어가고 있지, 들어가면 시리즈는 끝나지, 아웃 카운트고 뭐고 그냥 냅다 던져버렸군요. 경기와 함께 ㅠㅠ
+ 25/10/10 13:22
딴 얘긴데 필라델피아 50번 오리온 커커링이라는 선수 얼굴 생김새가 여러 인종 혼혈 같아서 대충 검색해 봤는데 특별한 거 없는 거 같네요.
엄청 혼혈처럼 생겼어요. 엄청 대충 찾아봐서 아직 모르는 것일 수도.
+ 25/10/10 16:59
왜 1루에 던질려다 홈에 던질려고 했을까요? 설마 1아웃이였다가 착각해서 홈에서 잡아야 한다고 착각한건가 제이알스미스 역주행보다 더 치명적인 실수 같은데 안타깝네요
+ 25/10/10 18:16
2사 만루 -> 포스아웃 상황 -> 아무 베이스나 던지면 된다 -> 공을 한 번에 못 잡고 데굴데굴 -> 1루 늦었을 것 같다는 자체적인 판단 -> 홈에서 포스아웃 노리자 -> 악송구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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